뮤지컬 배우 차학연(베니 역)과 최수진(니나 역)이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였다.
오늘(6일) 오후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진행 된 뮤지컬 ‘인 더 하이츠’ 프레스콜에 우스나비 역을 맡은 정원영, 블락비 김유권, 베니 역을 맡은 박강현, 빅스 엔 차학연, 이상이, 바네사 역을 맡은 오소연, 니나 역을 맡은 최수진, 나하나와 원미솔 음악감독, 채현원 안무가 참여했다.
뮤지컬 '인더하이츠'의 '웬 유어 홈(When you're home)' 넘버는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온 니나가 부모님의 택시 회사의 직원이자 소꿉친구인 베니와 오랜만에 다시 만나 함께 어린 시절의 추억을 이야기 하다 니나가 어려운 형편으로 학교를 그만뒀다 고백하고 베니는 니나가 돌아왔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하다며 니나를 위로하는 장면이 펼쳐진다.
한편, 뮤지컬 ‘인 더 하이츠’는 뉴욕의 라틴할렘이라 불리는 워싱턴 하이츠를 배경으로 그 곳에 살고 있는 이민자들의 애환이 담긴 삶과 꿈을 특유의 긍정적인 유머와 음악으로 승화한 작품으로 2월 12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YTN Star 김수민 기자 (k.sumin@ytnplus.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7_20170106213006365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